🎨꿈꾸는 캔버스 10차 – 유람선 타고, 하늘 위로!
< 여의도 한강 유람선 & 서울스카이 체험 >

지난 4월 16일, 따스한 봄볕이 내리쬐는 화창한 날☀️
우리 아이들과 함께 특별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사단법인 야나의 든든한 지원으로 이어가고 있는 '꿈꾸는 캔버스' 프로그램의 열 번째 이야기,
바람을 가르며 떠나는 유람선 여행과 하늘 끝까지 올라가 본 서울스카이 체험이었답니다.
🚤 "와! 진짜 배 타는 거예요?" – 여의도 유람선 체험

한강에 도착하자마자 아이들의 눈빛이 달라졌습니다. 멀리서부터 보이는 커다란 유람선을 향해
발걸음을 재촉하며 눈을 반짝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
"우와, 진짜 저 배 타는 거예요?"
기대감과 설렘으로 가득 찬 목소리들이 한강 둔치에 울려 퍼졌습니다. 유람선에 올라타자 시원
한 강바람이 우리를 반겨주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가장 기다렸던 갈매기 먹이 주기 체험!
선생님들이 나눠주신 디포리를 작은 손에 쥐고 하늘 높이 던지면, 재빠른 갈매기들이 '촵!' 하고
공중에서 낚아채는 모습에 탄성이 터져 나왔습니다.

"우와아아! 봤어요?"
"나도! 나도 한 번 더 해볼래요!"
아이들은 신기함과 즐거움에 깔깔거리며 연신 갈매기들을 불러 모았답니다 🐦
다양한 다리 아래를 통과할 때마다 환호성을 지르고, 마주 오는 다른 유람선에 열심히 손을 흔들
며 인사하는 모습이 사랑스러웠습니다.
선장님의 설명을 경청하며 "배는 어떻게 움직이는 걸까?", "이 강은 얼마나 깊을까?" 등 호기심 가득한 질문들을 주고받는 시간도 가졌어요. 한강 위에서 펼쳐진 작은 선상 여행이 아이들에게는 커다란 세상을 경험하는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 "내가 직접 고른 음식이라 더 맛있어요!" – 특별한 점심시간

유람선 체험을 마치고 배에서 내린 후에는, 아이들이 손꼽아 기다리던 점심시간이 찾아왔습니다.
다양한 메뉴 중에서 스스로 먹고 싶은 음식을 선택하고 자신의 접시에 담아오는 과정 자체가 아
이들에게는 소중한 경험이었어요.

"이건 제가 제일 좋아하는 거예요!"
식사 시간은 음식을 먹는 것보다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더 풍성했습니다. 오늘 본 갈매기
이야기부터, 자신의 좋아하는 음식에 대한 소소한 감상까지, 선생님들과 웃음꽃을 피우며 나눈
대화는 식사 시간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답니다.
햇살 아래 둘러앉아 함께 나눈 식사는 그 어느때보다 특별했습니다 😊
🛝 "햇살 아래서 마음껏 뛰어놀기" – 자연 속 놀이터 시간

배부르게 식사를 마친 후, 이렇게 좋은 날씨를 그냥 지나칠 수 없겠죠!
한강 놀이터를 보자마자 아이들의 에너지가 폭발했어요. 동생들의 손을 잡아주며 함께 달리고, 웃고, 소리 지르며 놀이터를 마음껏 누볐습니다.

실내에서는 볼 수 없었던 아이들의 또 다른 모습, 자연 속에서마음껏 뛰어노는 해맑은 표정들이 선생님들의 마음까지 환하게 비추었답니다.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봄바람을 타고 온 놀이터를 가득 채웠어요.
"하늘 끝까지 올라간다~!" – 서울스카이 전망대

오후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서울스카이 방문이었습니다!
117층까지 단 1분도 채 걸리지 않는 시간에 엘리베이터를 타고 '슝~' 올라가는 순간부터 아이들의 탄성이 끊이지 않았어요.
"귀가 먹먹해요!"
"진짜 올라가는 거에요?"
전망대에 도착하자마자 넓은 창을 통해 서울 전체를 내려다보며 아이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습니
다.

"와~ 버스가 장난감 자동차처럼 보여요!"
"저기 한강이 보여요, 아까 우리가 탔던 배도 있을까?"
"우리 집은 어디 있을까요?"
서울의 풍경을 발 아래로 내려다보며 아이들은 신기함과 경이로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유리 바닥을 통해 아래를 내려다보는 스릴 넘치는 경험과 함께, 마지막에는 시원한 아이스크림
으로 달콤하게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

이날, 우리 아이들은 유람선 위에서, 하늘 위에서, 그리고 햇살 가득한 놀이터에서 몸도 마음도
한 뼘 더 자란 하루를 보냈습니다.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며 아이들의 눈빛이 더욱 빛나는 순간들이 모여 특별한 추억이 되었답니다 🌱

지난 2024년 부터 시작하여 이번 10차 활동으로 마무리된 '꿈꾸는 캔버스' 프로그램은 아이들에
게 다양한 경험과 추억을 선물해주었습니다.
열 번의 만남 동안 아이들의 세계는 조금씩 넓어졌고, 그들의 캔버스에는 아름다운 꿈들이 가득 채워졌습니다. 이 경험들이 아이들의 미래에 밑거름이 되어 더 큰 꿈을 꾸고 이루어 나가길 바랍니다. 그동안 보내주신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작성 및 문의: 사회복지사 이지현(070-5097-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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