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1일 고사리공부방에서는 아이들과 함께 특별한 체험을 다녀왔습니다.
바로 도예 체험인데요, 아이들이 직접 흙을 만지고 모양을 빚으며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첫번째 활동은 물레체험 이었습니다. 처음에는 흙이 이리저리 흔들려 쉽지 않았지만,
강사님의 도움을 받으며 아이들이 하나둘씩 모양을 만들어갔습니다.
돌아가는 물레 위에서 점점 그릇이 되어가는 과정을 보며 아이들의 눈빛이 반짝였답니다.



다음으로는 손으로 흙을 주무르며 자유로운 조형물 만들기 시간을 가졌습니다.
동물모양, 작은 인형 등 아이들마다 개성이 담긴 작품들이 완성되었어요.
"선생님, 이건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만화 캐릭터에요!" 라며 즐겁게 설명하는 아이들도 있었답니다.



흙으로 만든 작품이 마르자, 아이들은 채색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채색이 끝난 뒤에는 쓰고 싶은 글귀나 그림을 그리며 작품을 꾸몄답니다.
아이들이 서로의 작품을 보며 칭찬해주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이번 도예체험은 단순히 도자기를 만드는 활동이 아니라, 아이들이 손끝으로 상상력을 표현하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완성된 작품은 구워져 며칠 뒤 보호소로 도착할 예정인데요, 아이들이 "내 작품 빨리 보고 싶어요!"라며
기대하는 모습이 벌써부터 즐겁습니다.
○ 작성 및 문의 : 운영지원팀장 정희경 (☎031-877-2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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