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날 방문한 해녀박물관에서는 제주 해녀들의 삶과 문화를 접하며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지혜에 대해 배웠습니다. 아이들은 해녀 할머니들의 이야기에 진지하게 귀 기울이며 새로운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보여주었습니다.
동문시장에서는 제주의 특산품과 다양한 먹거리를 체험했습니다. 맛있는 음식도 맛보고, 가족이나 친구들을 위한 작은 기념품도 골라가며 여행의 마지막 순간까지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번 제주도 여행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아이들의 변화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처음 비행기를 타며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던 아이들이, 둘째 날부터는 "내일은 뭐 할까요?" 하며 적극적으로 묻기 시작했습니다.
바다를 처음 본 친구들이 파도를 무서워하다가도 점점 바다와 친해지며 마음껏 뛰어노는 모습, 전통 문화에 대해 진지하게 질문하고 배우려는 자세, 그리고 서로를 챙기며 함께 즐거워하는 모습들이 이번 여행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었습니다.
2박3일이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아이들에게는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이 되었을 것입니다.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다음에 또 올 수 있어요?"라고 묻던 아이들의 반짝이는 눈빛을 보며, 이런 기회들이 아이들의 삶에 얼마나 큰 의미가 되는지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해나가겠습니다. ❤️
<지역사회연계사업>
헬핑핸즈 지원: 정서지원 프로그램 '나를 키우는 시간 in 제주'
날짜: 2025년 8월 26일 ~ 8월 28일
대상: 아동 8명
작성및문의: 운영지원팀 대리 이지현(031-877-2852)